청춘병원이

재활병원 최초로

유튜브 라이브 월례조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병원은 근무여건 상

업무시간에 모여서 회의 및 조회 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근무시간에는 환자를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평상 시 보다 좀더 일찍 출근해서 조회를 하는데,

MZ세대들의 생각도 살펴야하고

여러모로 눈치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안하면 되지 않겠냐? 라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조직에서의 공유된 철학과

하나의 목표를 가진다는것은

조직이 발전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알아서 하는것은

분명 조직원간의 생각들이

페어링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춘병원 10월 월례조회는

라이브로 실시했습니다.

녹화하여 편집본을 올리고 싶었지만,

소통을 위해 일요일 저녁 9시 해보았습니다.

​

120명의 상당한 직원이 참석하여

댓글도 주고 받고, 경품도 드렸습니다.

우당탕탕 진행되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월례조회였습니다.

월례조회를 동영상으로 게시한다면

미참석자도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