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병원의 재활치료는

즐거움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단풍이 만연한 가을의 계절을 맞아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환자분들과 치료사들이 재활치료실을 벗어나

재활중점 청춘병원 근처 공원인 중촌시민공원으로 야외 보행을 목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퇴원 후 일상에서의 생활을 좀 더 잘하기 위함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활동입니다.

이번 야외 보행 훈련에 참여해 주신 환자분들은 청춘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에 열정적으로 참여를 해주시는 청춘의 우등생 분들이셨습니다.

활동을 하신 환자분들의 소감은...

- 안정된 병원 내에서만 생활하다 밖에 나와 걸어보니 보행이 생각보다 더 어려웠으나 전보다 보행 기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맑고 따뜻한 날씨로 기분전환이 되어 좋았고 지역 축제 관람이 있어 즐거웠다.

- 활동을 통해 치료사, 환자들 간 서로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음.

- 많은 사람들 속에서 걸음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꼈음.

- 어떤 방식의 운동이 필요한지 전반적인 재활 치료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퇴원의 목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생각함.

이었습니다.

청춘의 재활은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