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재활을 받는 환자분께서

자주 하시는 요청사항입니다.

'손 좀 어떻게 해주세요.'

재활의 초기에 보행에 문제가 있으면

뇌졸중 환자의 모든 관심사항은

'걸을 수 있게 해주세요'

입니다.

재활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6개월 이내에서 길게는 12개월까지로

판단합니다.

보행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

다음은 손 기능 회복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회복의 중요한 기간이 지나버려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편측마비 :

얼굴과 팔다리, 특히 몸의 한쪽 부분이 무감각해지거나 힘이 없어짐

​

2. 언어장애 :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음.

​

3. 시각장애 :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음

4. 어지럼증 :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렵거나 어지럽고 균형을 잃게 됨

5. 심한 두통 :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

뇌 손상 환자분들이 가지게 되는 문제점으로

편측마비가 흔한 문제로 나타나게 됩니다.

청춘병원에서 진행 중인

상지 집중 재활 훈련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뇌졸중 후

상지의 기능회복치료는!

단순한 팔 또는 손의 기능적 회복을 하는 것을 넘어서,환자분들께서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환자분들께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운동이

상지 재활 운동입니다.

청춘병원은

뇌졸중 환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지의 기능 회복을 위한

상지 전담 치료사가 있습니다.

상지재활 치료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1. 환자 개개인에 맞는 hand function 평가

- 표준화된 작업치료 상지 평가 도구를 통한 상지의 문제점 도출

2. sensory stimulation

- 치료사의 손 또는 도구를 통하여 상지 근육을 사용하기 위한 정확한 감각 재인식을 위하여 감각 자극을 실시함

3. 자세조절

환자 개개인별 맞는 inhibition 기법을 통해서 강직 및 자세 조절 실시함

바른 자세를 통해 앉은 자세 조절 등을 통해서 체간의 조절 능력 향상을 시켜 환자 스스로

어깨 움직임에 대한 인식력 향상

자세 불안정으로 인한 상지 관절의 불안정을 운동을 통해서 불안정성을 해소

짧아진 pec M.의 위치 변화를 통해 어깨뼈의 외측 움직임을 통해서 관절 운동 및 스트레칭 실시

4. 손의 내재근의 문제점

손의 내부 안정성 제공

엄지손가락의 움직임에 방향성을 재 인식 시켜줌

각각의 손가락에 개별적인 움직임을 실시하여 관절 가능 범위를 확보함

쥐기 동작을 위해 손가락의 움직임을 실시

5. 일상생활에 적용

상지 기능에 대한 안정적인 회복과 자립적인 움직임 훈련

상지의 정교한 움직임 및 협응력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활동에 적용함

상지의 기능 회복 멀리 있지 않습니다.

​

환자의 움직임 패턴을 재교육하고,

신경 가소성을 이용하여

신체 기능 회복을 촉진하게 됩니다.

​

자세 조절과 특별한 치료기법을 통하여

상지의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에 참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되찾게 도와드립니다.

​

청춘 병원의 상지 집중치료 팀은

더 나아가 정신적 정서적으로 회복을 이끌어

환자분들이 본인들의 삶을

다시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